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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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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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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히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결정이 났나요??? ^^
사실 이 문제는 사물의 인식에 관한 문제라서 매우 복잡하고
상이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요즘에는 3D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 어쩌면 의문거리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재미있어요.
그리고 그런 의문에서 출발한 것이 제 작업의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고요. ^^
어쩌면 아이들이 진짜 소중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하 ^^ 진짜로~
동아시아의 미적 요소 중에 '평면성' 이라는 것이 있음을 염두에도 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여하튼 물론 제 작업 중에 입체도 여럿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상상해낸 입체- 그 결과물들을 보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매일매일 상상하는 아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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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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