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셨나요?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정말이지 제 몸까지 녹아버리는 것
같은 나날들이네요. 선생님께서는 별일 없이 안녕하신지요? 제가 지난주에 찾아뵈려 했었는데, 크고 작은 집안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작업실도 찾아뵙고, 선생님과 이런저런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대만페어 준비는 끝나서, 작품은 그곳에 도착한 상태이구요, SH 준비도 어느정도 끝난 상태입니다. 휴우~^^
선생님께서도 너무 바쁘시죠?
바쁘시더라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다음주에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동원 훈련가는데 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강석현 |
08/15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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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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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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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찮아도 연락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무척 바쁘셨군요.
전시도 많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참 부지런하셔서 부러울 때가 많아요.
전시참여도 잘 하시고, 훈련도 잘 받으세요. 건강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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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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