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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좋은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다.
멀게만 느껴졌던 타국의 작가들이 실상 내 주위 동료와 아무런 차이가 없는, 친근한 사람들이였다.
히데라는 작가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데 일전에 그의 홈페이지를 본적이 있었다.
요시토모 나라는 세계적 명성을 가졌음에도 참 따듯하고 친근하다.
그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사진도 찍고 농담도 하고~
식사 후 이동기 씨와 나라와 함께 한장 찍었다.
무라카미 다까시는 그냥 얼굴만 봤다. 하하 ...
방금 요시토모 나라의 호텔방에서 잡담을 나누다가 내 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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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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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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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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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제 국제적인작가대열에 나란히 스셨구만여~훌륭합니다! |
10/09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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