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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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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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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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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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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쓰러 들어왔다가
먼저 혼자 웃었습니다.
인터넷이 꼭 인사동 골목 돌아다니는 기분이라서요.
글쎄, 어제,
얼마전 인사만 간단히 나눈
반이정씨 홈피에 글을 남겼는데,
거기에 이동기씨 등등..
낯이 익은 분들 사진이 떠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아토마우스 홈을 찾아갔더니,
거기에 반이정, 권기수씨 글이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또 동구리를 만나러
요길 왔는데,
반이정씨 글이 남겨져 있지 뭡니까.
아무쪼록, 전시 잘 하시구요.
오늘 강석문이 또 갈 겁니다.
지난 전시들을 제대로 못가봐서
요번 전시때 뽕을 뽑나 봅니다^^;;
그럼 나중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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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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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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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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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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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세상 좁아서 남 욕도 못하고 다니겠어요~ 하하하
저도 이번 전시로 참 많은 분들 얼굴 뵙고 또 제 얼굴도 알려드리고 했습니다.
올해는 아시다시피 작년 보다 더 자주 만나겠네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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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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